유령사마귀 키우기, 마른 잎을 닮은 작은 사마귀의 크기·온습도·먹이
유령사마귀는 성체가 4~5cm인 마른 잎 모양 사마귀입니다.
낮 22~26℃에 습도 60~80%만 맞추면 되고, 환기와 탈피 공간만 챙기면 키울 만해요.
수명은 반년에서 1년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데려오기 전에 크기, 먹이, 사육장 조건을 미리 알아 두면 마음이 편해요.
| 학명 | Phyllocrania paradoxa(유령사마귀의 학명) |
| 성체 크기 | 4~5cm |
| 수명 | 0.5~1년 |
| 낮 온도 | 22~26℃ |
| 밤 온도 | 18~22℃ |
| 습도 | 60~80% |
| 난이도 | 중급 |
| 고향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 |
유령사마귀 크기, 다 자라도 4~5cm
다 자란 유령사마귀는 4~5cm입니다.
사마귀 중에서도 작은 편이라 손바닥 위에서 보면 마른 잎 한 조각처럼 보여요.
머리 위쪽이 뾰족하게 솟고 몸 옆이 잎처럼 납작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죽은 잎과 구분이 잘 안 돼서 이름이 유령사마귀예요.
흔한 큰 사마귀와는 몸집이 많이 다릅니다.
왕사마귀 암컷이 8.5~11cm까지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유령사마귀는 절반 안팎이에요.
유령사마귀 수명, 반년에서 1년
수명은 0.5~1년입니다.
사마귀 종류가 대체로 한 해 안쪽으로 사는 편이라 길게 두고 키우는 동물은 아니에요.
성체가 되기까지 여러 번 허물을 벗습니다.
그래서 약충 시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넘기느냐가 키우는 재미이자 관건이에요.
고향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입니다.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환경에 맞춰진 곤충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유령사마귀 온도 습도, 낮 22~26℃에 습도 60~80%
낮 온도는 22~26℃, 밤 온도는 18~22℃입니다.
사람이 편하게 지내는 실내 온도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큰 장비 없이 맞추기 쉬워요.
습도는 60~80%가 적정합니다.
사육장 벽면에 가볍게 분무해 주고, 너무 젖지 않게 마르는 시간을 두는 것이 요령이에요.
습도가 높다고 공기가 고여 있으면 안 됩니다.
환기가 되는 망 뚜껑을 쓰고 먹이 곤충이 빠져나가지 않는 촘촘한 망을 고르세요.
환기와 습도 관리는 이 종에서 특히 신경 쓸 부분입니다.
난이도가 중급인 이유가 바로 환기와 습도, 탈피 공간을 함께 맞춰야 하기 때문이에요.
유령사마귀 먹이, 어릴 땐 초파리
어린 약충에게는 초파리를 1~2일마다 줍니다.
몸이 아주 작아서 초파리 정도가 입에 맞아요.
큰 개체는 크기에 맞는 파리를 2~3일마다 먹입니다.
먹이는 사마귀 몸집보다 작은 것으로 고르는 게 기본이에요.
먹지 않고 남은 귀뚜라미 같은 먹이는 사마귀의 다리나 날개를 갉을 수 있습니다.
남은 먹이는 그날 바로 꺼내 주세요.
다른 사마귀 먹이 관리가 궁금하면 사마귀 키우기 글을 보세요.
사육 전반은 사마귀 키우기에 모아 두었어요.
유령사마귀 사육장 크기, 최소 10.2×10.2×15.2cm
성체 암컷 기준 최소 사육장은 약 10.2×10.2×15.2cm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 순서이고 인치로는 4×4×6인치예요.
크기보다 높이와 매달릴 곳이 더 중요합니다.
사마귀는 탈피할 때 위에 거꾸로 매달리므로 지지대가 꼭 있어야 해요.
지지대 위쪽부터 바닥까지는 몸길이의 4배 이상이 필요합니다.
유령사마귀 성체 4~5cm라면 16~20cm 이상을 확보하면 돼요.
자외선 조명은 필요성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사마귀는 파충류가 아니어서 UVB 전등을 따로 달지 않아도 돼요.
유령사마귀 성격, 차분하고 느려요
유령사마귀는 차분하고 느린 편입니다.
놀라면 움직이지 않고 죽은 척을 하기도 해요.
죽은 척한다고 정말 죽은 것은 아닙니다.
잠깐 기다리면 다시 움직이니 당황하지 말고 두세요.
손으로 자주 만지는 동물은 아닙니다.
보는 재미가 큰 곤충이라 사육장 안에서 지켜보는 쪽이 어울려요.
번식은 쉽게 하는 편입니다.
다만 짝을 합사하면 동족 포식이 일어날 수 있어 별도로 신경 써야 해요.
유령사마귀 합사, 한 마리씩 따로
사마귀는 여러 종이 서로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탈피 중이나 함께 둘 때 위험이 커서 개별 사육이 안전해요.
탈피 중인 사마귀는 몸이 말랑하고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때 옆에 다른 개체가 있으면 먹잇감이 되기 쉬워요.
그래서 사육장은 한 마리에 하나씩 준비합니다.
작은 통을 여러 개 쓰는 편이 한 통에 같이 넣는 것보다 훨씬 안전해요.
다른 사마귀와 비교, 크기와 난이도
사마귀마다 크기와 난이도가 다릅니다.
아래 표로 입문 후보를 나란히 비교해 보세요.
| 종류 | 성체 크기 | 수명 | 난이도 |
|---|---|---|---|
| 유령사마귀 | 4~5cm | 0.5~1년 | 중급 |
| 넓적배사마귀 | 수컷 4.5~6.5cm, 암컷 5.5~7.5cm | 0.67~1년 | 입문 |
| 왕사마귀 | 암컷 8.5~11cm, 수컷 7~9cm | 암컷 0.75~1년, 수컷 약 0.58~0.75년 | 입문 |
유령사마귀는 셋 중 가장 작고 난이도가 한 단계 높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넓적배사마귀나 왕사마귀가 더 무난해요.
맞는 사람 작고 독특한 모양의 곤충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은 분
맞는 사람 환기와 분무 관리를 꾸준히 해 줄 수 있는 분
안 맞는 사람 손에 올려 만지며 키우고 싶은 분
안 맞는 사람 처음이라 가장 쉬운 사마귀부터 시작하고 싶은 분
처음이라면 입문 난이도 사마귀를 먼저 키워 보는 것도 좋습니다.
탈피와 먹이 감각이 익은 뒤에 유령사마귀로 넘어가면 부담이 덜해요.
다른 곤충류가 궁금하다면 분류 허브도 둘러보세요.
타란툴라와 사마귀를 한곳에 모은 타란툴라 페이지가 있어요.
유령사마귀를 맞이하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1작은 사육장을 준비하고 환기가 되는 촘촘한 망 뚜껑을 씌웁니다.
2사육장 위쪽에 매달릴 지지대를 달고 지지대부터 바닥까지 몸길이의 4배 이상을 확보합니다.
3낮 22~26℃, 밤 18~22℃, 습도 60~80%가 되도록 분무로 맞춥니다.
4어리면 초파리를 1~2일마다, 크면 크기에 맞는 파리를 2~3일마다 주고 남은 먹이는 바로 치웁니다.
유령사마귀 자주 묻는 질문
유령사마귀는 얼마나 크게 자라나요?
다 자란 유령사마귀는 4~5cm입니다. 손가락 한 마디보다 조금 큰 크기라 작은 사육장에서도 키울 수 있어요.
유령사마귀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수명은 반년에서 1년 정도입니다. 성체가 된 뒤에는 남은 기간이 길지 않으니 탈피 시기를 잘 챙겨 주세요.
유령사마귀는 뭘 먹이나요?
어린 약충은 초파리를 1~2일마다 먹입니다. 큰 개체는 크기에 맞는 파리를 2~3일마다 주면 돼요.
유령사마귀 사육장 온도와 습도는 어떻게 맞추나요?
낮 22~26℃, 밤 18~22℃, 습도 60~80%가 적정 범위입니다. 환기가 되는 사육장에 분무로 습도를 맞춰 주세요.
유령사마귀를 여러 마리 같이 키워도 되나요?
합사는 권하지 않습니다. 탈피 중이나 함께 둘 때 서로 잡아먹을 수 있어서 한 마리씩 따로 키워야 안전해요.
근거 자료
Herpeton Academy 유령사마귀 자료: 크기, 수명, 온도, 습도, 먹이 주기, 원산지를 확인했습니다.
VivKeeper 유령사마귀 가이드: 최소 사육장 크기, 성격, 번식 난이도를 확인했습니다.
Mantis Masters 유령사마귀 사육 안내: 탈피 중이나 합사 시 동족 포식 위험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곤충학회 사마귀 사육 안내: 탈피 지지대 공간, 합사, 남은 먹이 관리를 확인했습니다.
네브래스카대 곤충학과 사마귀 사육 자료: 환기망과 먹이곤충 탈출 방지를 확인했습니다.
VivKeeper 왕사마귀 가이드: 왕사마귀 크기와 비교 수치를 확인했습니다.